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th L.O.V.E (문단 편집) == 개요 == 2008년 1월 17일에 발매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첫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은 '''L.O.V.E'''인데 원래는 조PD와 함께 작업한 Love Action을 타이틀로 선정하여 뮤직비디오까지 찍고 컴백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음반 발매 일주일 전에 훨씬 더 세련된 L.O.V.E를 받고 부랴부랴 타이틀곡으로 바꾸었다. 그래서인지 L.O.V.E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독특한 뮤직비디오 '''를 빙자한 싸구려 뮤비'''로 제작되었으며 안무도 쉬운 편. 그러나 원래 타이틀곡이었던 Love Action 뮤직비디오다는 훨씬 감각적이고 세련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데, 원래 타이틀로 제작한 Love Action 뮤직비디오를 살펴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저렴함이 물씬 묻어나는 영문자 CG, 가부키 느낌의 과한 떡칠 화장, 90년대 아이돌 시절에나 먹힐 법한 때려붓는 조명빨 포샵, 율동인지 안무인지 알 수도 없고 합도 제대로 안 맞는 엉성한 몸놀림까지...진짜 노래'만' 좋다 이 당시 뮤직비디오만 봐도 소속사가 얼마나 위기였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 멤버들이 그녀들의 최고 히트곡 다음으로 L.O.V.E에 강한 애착을 보이는데, 아마 L.O.V.E로 반등하지 않았다면 꿈을 잃고 뿔뿔이 흩어졌을 운명이었기에 더욱 그런 듯 하다. 이때부터 그녀들의 원래 장르인 '소울'을 버리고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장르를 환승했고, 매 무대에 형형색색의 스타킹을 착용한 가인의 '''손타킹'''이란 별명으로 알 수 있듯이 '''아이돌 브아걸로서의 변신이 시작된 시발점'''인 앨범이다. 원더걸스의 대성공으로 중독성 있는 [[후크송]]이 새로운 경향임이 확인되고, 아직 공백인 아이돌 시장에 일찍 도약해 소몰이 시장에서 얻지 못했던 파이를 흡수하려는 전략이 맞물려 성공하게 되었다. 이 곡으로 그녀들은 데뷔 이래 첫 음악방송 1위를 수상했고, 이로써 2007년에 '텔미 쇼크'에 말려들어 정규 2집 활동이 실패한 것을 만회했다. 이 앨범을 통해 인지도를 상당히 끌어올리게 되고 이때부터 그녀들은 본격적으로 장르를 [[일렉트로니카]]쪽으로 갈아타게 된다. 특히 싸이월드 같은 곳에서도 브아걸의 노래는 대세가 되며 여러모로 고마운 곡이 되었다. 이번 앨범의 참여한 뮤지션들은 조PD, [[윤일상]], [[김이나]], [[이민수]], '''Saintbinary(현 TEXU)''' 등 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